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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일을 끌어오는 구조 주변사람들이 평소 작업물로 원하는 일감을 끌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번 나도 저렇게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정리해보려 한다. 1. 완성된 작업물이 있어야 한다 2. 작업량이 많아야 한다 3. 홍보채널(sns나 기타 작업홍보에 적절한 플랫폼) 선택 4. 스페셜리스트가 될지 제네럴리스트가 될지 명확히 해야한다 5. 본인이 끌어올 일감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있어야 한다 (일의 플로우, 거기서 나의 위치, 업계가 선호하는 스타일 등)
210423 설명과 설득 설명의 기본원칙 1. 주제를 명확하게.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분명히 하라 2. 먼저 이해하고 설명하라. 설명하기 전에 글로 써볼 것 3. 이유와 근거로 설명하라 4. 전체 구조를 이해시켜라 5. 상대방이 아는 내용 부터 설명하라 6. 시간과 중요도 순으로 이야기하라 7. 서론을 줄이고 핵심을 이야기하라 8. 한번에 한가지씩 서명하라 설득의 기본원리 1. 논쟁하지 말 것 2. 상대가 자연스럽게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할것 3. 상대와 나를 같은선상에 놓고 시작하라
210103 2020 어워드 2020 어워드~ 해보고싶어서 전사님 댁에서 가져와봄! 올해의 덕질 마비노기..... ? 올해의 음악 a girl - 코토링고 tanoshisou kanashisou - 하라다 이쿠코 올해의 게임 동숲, 와탐, 피쿠니쿠. 마비노기는 열심히 안했음 하하 올해의 만화 도미노파이 올해의 영화 비밀의 숲 테라바시아 신년에 봤지만 20년엔 본게 딱히 없기도 하고.. 영화가 강렬했다. 올해의 소비 학원, 상담 등 나를 위한 소비들~ 올해의 음식 니꾸타마붓카게, 마라탕 (많이 먹었음) 올해의 빡침 회사 올해의 가수 야노 아키코, 하라다 이쿠코 올해의 책 혼밥생활자의 책장 올해의 애니 유희왕 제알, 파이버드 올해의 드라마 엄브렐라 아카데미 (말고 본게 없음) 올해의 공부 UI 포트폴리오, 캐릭터디자인, 나 자신에 대한..
210102 포폴하기 싫은 이유 / 해결방법 포폴 왜 하기 싫은지 - 계속 더 더 높은 레벨만 요구하는 것 같음 - 고려해야될게 너무 많음 (기획, 개발, 디자인, 컨텐츠 등등) - 만들고 나서도 경쟁력이 있는 지 없는지 모름 - 이직을 위해서 만드는 포폴이라 재미가 없음 어떻게 하면 하고싶어질까? -
210101 그림체 타겟 이런 것을 좋아하는 타겟에게 어필하고 싶다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담백한, 캐주얼, 다정한, 중성적인, 재미있는, 크리쳐, 움직이는, 왜곡된, 시원시원한, 아기자기한, 맑은, 깔끔한, 대중적인, 액션, 가벼운, 단정한, 차분한, 바른
210101 요시다 켄이치 인터뷰 (2017) 원문출처 akiba-souken.com/article/30188/ アニメ業界ウォッチング第33回:吉田健一が語る「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に求められる能力 - [アキバ総研]「交響詩篇エウレカセブン」(2005年)、「ガンダム Gのレコンギスタ」(2014年)などの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を手がけ、その親しみのある絵柄が人気の吉田健一氏。かつては akiba-souken.com 킹게이너 이야기가 제일 즐겁다. 최근작에서 선을 부드럽게 쓴다는 의미를 알 것 같아서 좋았음 (선을 닫지 않고 풀어 쓰시는 부분이나, 예전 그림보다 훨씬 곡선을 많이 쓰심) 확실히 애니에서의 캐릭터 디자인은 작화를 할때 비효율적인 부분을 최대한 쳐내고, 실제 캐릭터가 움직였을 때 의상이라던지 패턴이라던지 효과적으로 보여지는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201220 스스로 할수 있다는 느낌이 엄청 약해진 것 같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까 남의 말이 더 잘들리고, 휘둘리게 됨.. 내 말이 옳다 이 길이 맞다 하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하고싶은 걸 정확히 아는 것, 목표치에 가려면 엌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 (구체적으로) 등이 있을것 같고 매일 할일을 습관으로 만들기. 트위터 줄이기. 내가 불안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을 하기.
201212 스타일, 분기점, 글쓰기 스타일 그림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약간 투박한 ? 무난한? 스타일이어서 약간 괴로움... 그냥 깔끔무난투박한 스타일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 이상으로 뭔가 더 해야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거길 못넘어가는 느낌. 역시 디테일의 문제일까? 공통된 분기점 ㄱㅎ쌤께 역사연표를 보여드렸더니, 나는 적응이 된 기간 동안 가장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중학교 1, 3학년이나, 고등학교 1, 3학년, 대학 1학년 등 환경이 바뀌었을 때 많이 힘들어 했고, 상황에 완전히 적응되고 나서는 즐거워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마 지금이 힘든 것도 뭔가가 바뀌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자존감 이것도 ㄱㅎ쌤이 말씀해주신건데, 그림을 그리는 활동이 내게 자존감을 줬다고 말씀해주셨다. 생각해보니 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