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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 제 블로그를 오늘 많이 봐주셨더라구요.. 어떤 분들인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그다지 즐겁지 않은 이야기라도 제 이야기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다는 게 힘이되네요. 트위터를 자중하는건... 안좋은 일이 잔뜩이기는 한데 제가 그런 기분을 드리는 게 너무 싫은 거에요 물론 말하고 흘려보내는 게 저한테는 좋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 싫은 얘기 하기 싫잖아요.. 아무튼 저도 나름대로 힘내겠습니다 힘내세요 수요일까지 또 버팁시다!
200810 내 꿈은 중학교때부터 디자이너였는데, 디자이너가 무슨일을 하는지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림을 그리면서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사실만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었던 것 같다(ㅋㅋ) 그 이후에도 몇번 실무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있었지만 스스로 그 일이 맞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고등학교 친구가 예전에 나는 작가를 할것 같다고 했는데 나는 그때 회사를 다니고 싶었기 때문에 잘 귀담아 듣지 않았다... 사실 지금도 규칙적인 일과와 수입의 안정감을 생각하면 작가는 하고싶지 않다. 그렇지만 이 와중에도 내가 좀더 하고싶은 마음이 들고 좀더 보람있는 일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계속 있었다. 내가 주체가 되어 삶을 꾸려가는 모습도 최근들어 자주 상상하게 됬다. 하지만 당장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큰 리스크..
200721 칼럼 [독후감] '사이드 허슬러'를 읽고 즘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사이드 프로젝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던 차에 심두보 님의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평소 ‘허슬러’라는 �� story.pxd.co.kr 디자이너가 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방법 - UI Design Guide 마음의 짐이 되어버린 사이드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방법에 대하여 uidesignguides.com 마케팅 차별화 전략과 성공 포인트 www.etnews.com
그림체 방향성 좋아하는 스타일을 모아보니 색이 화려하고 단순하게 채색된 애니메이션-게임 원화가 가장 많았고 필력이 좋은 (드로잉이 좋은) 스타일을 가장 선호하는 것 같음. 결론적으로 양감보다 라인이 튀는 그림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밀도 올리는데에 한계가 있어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춰서 가져가고 싶다. *그리고 원화는 시안을 다양하게 뽑아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편이라 밀도를 생각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음. 마음에 들게 양감표현이 된 일러스트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200503 칼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TO-DO 리스트 실무관련 - 퍼블리싱 공부 - 반응형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 Ae, SVG, Lottie 공부 - 자기개발서 읽기 취미관련 -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기 - 즐기고, 스트레스 받지 말기 -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학원의 도움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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